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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title>Moon &amp; Reverse - 3rd Edition</title>
		<link>http://younchul.g3.cc/blog/</link>
		<description>라발이 첫 블로그
&lt;- 수정해라</description>
		<language>ko</language>
		<pubDate>Mon, 12 Jan 2009 02:29:22 +0900</pubDate>
		<generator>Textcube 1.7.4 : Risoluto</generator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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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title>Moon &amp; Reverse - 3rd Edition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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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라발이 첫 블로그
&lt;- 수정해라</descri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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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item>
			<title>하루라도 음악을 듣지 아니하면 귀에 가시가 돋힌다</title>
			<link>http://younchul.g3.cc/blog/entry/New-MP3P</link>
			<description>&lt;DIV style=&quot;TEXT-ALIGN: right&quot;&gt;
&lt;DIV style=&quot;TEXT-ALIGN: center&quot;&gt;&lt;EMBED src=&quot;http://younchul.g3.cc/music/Fly me to the moon.wma&quot; autostart=&quot;false&quot;&gt;&lt;/DIV&gt;&lt;/DIV&gt;&lt;BR&gt;
&lt;P&gt;&quot;하루라도 책을 읽지 아니하면 입 안에 가시가 돋힌다.&quot;&lt;BR&gt;&lt;BR&gt;안창호 선생께서 남기신 유명한 말.&lt;BR&gt;&lt;BR&gt;&lt;BR&gt;나는 이렇다.&lt;BR&gt;&lt;BR&gt;&quot;하루라도 음악을 듣지 아니하면 귀에 가시가 돋힌다.&quot;&lt;BR&gt;&lt;BR&gt;그렇다.&lt;BR&gt;&lt;BR&gt;항상 이어폰을 귀에 꽂고 살다보니 이게 없으면 허전한 정도가 아니라 금단현상이 작렬한다-_-..&lt;BR&gt;&lt;BR&gt;&lt;BR&gt;MP3P를 잃어버렸다.&lt;BR&gt;&lt;BR&gt;점심시간에 밥 먹을 때 아무렇게나 벗어논 패딩에서 빠져버린 듯.&lt;BR&gt;&lt;BR&gt;뭐 벌써 2년 넘게 사용하고, 또 요새 MP3P가 많이 싸져서 그닥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&lt;BR&gt;&lt;BR&gt;문제는.. 퇴근할 때 내 귀에 무엇을 걸치느냐..였다.&lt;BR&gt;&lt;BR&gt;ㅆㅂ 그냥 가야 하다니,, 그것은 곧 지옥 ㅡ.,ㅡ&lt;BR&gt;&lt;BR&gt;결국 집에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국전에 들러 하나 질렀다.&lt;BR&gt;&lt;BR&gt;&lt;BR&gt;코원 U5&lt;BR&gt;&lt;BR&gt;&lt;/P&gt;
&lt;DIV style=&quot;TEXT-ALIGN: center&quot;&gt;&lt;IMG src=&quot;http://younchul.g3.cc/data/U5.jpg&quot;&gt;&amp;nbsp;&lt;/DIV&gt;
&lt;P&gt;&lt;BR&gt;사기 전까지도 룸메가 보유한 아이팟 터치에 맘이 많이 흔들렸는데,&lt;BR&gt;&lt;BR&gt;생각해 보면 이동 중 음악 듣는 거 외엔 다른 짓 안 한다.&lt;BR&gt;&lt;BR&gt;지하철에서 PSP나 터치 등 기타 기기로 게임하거나 TV보고 있는 사람들 보면&lt;BR&gt;&lt;BR&gt;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.&lt;BR&gt;&lt;BR&gt;절대 아이팟 터치가 비싸서 이러는 거 아니다.&lt;BR&gt;&lt;BR&gt;그래서 일요일 오후 맘 먹은 김에 가서 바로 질렀다.&lt;BR&gt;&lt;BR&gt;서울 올라가는 길에도 공허한 귀로 버스에 몸 싣는 게 두려워&lt;BR&gt;&lt;BR&gt;엄마 MP3P를 잠깐 뺏어왔다 ㅋ&lt;BR&gt;&lt;BR&gt;&lt;BR&gt;아무튼..&lt;BR&gt;&lt;BR&gt;역쉬 코원, 기대 이상의 감동을 주는구나~&lt;/P&gt;</description>
			<category>Soliloquy</category>
			<author>(나는달)</author>
			<guid>http://younchul.g3.cc/blog/44</guid>
			<comments>http://younchul.g3.cc/blog/entry/New-MP3P#entry44comment</comments>
			<pubDate>Mon, 12 Jan 2009 02:05:12 +0900</pubDate>
		</item>
		<item>
			<title>디지털 피아노</title>
			<link>http://younchul.g3.cc/blog/entry/%EC%9E%90%EB%8F%99-%EC%A0%80%EC%9E%A5-%EB%AC%B8%EC%84%9C-10</link>
			<description>&lt;DIV style=&quot;TEXT-ALIGN: center&quot;&gt;&lt;IMG src=&quot;http://younchul.g3.cc/data/digital%20piano.jpg&quot;&gt;&amp;nbsp;&lt;BR&gt;&lt;BR&gt;&lt;EMBED src=http://younchul.g3.cc/music/film.wma autostart=&quot;false&quot;&gt; &lt;/DIV&gt;
&lt;P&gt;&lt;BR&gt;요즘엔 디지털 피아노가 갖고 싶다.&lt;BR&gt;세상 많이 좋아져서 굉장히 값도 싸다.&lt;BR&gt;30만원 정도면 괜찮은 것 하나 구입할 수 있더라.&lt;/P&gt;
&lt;P&gt;당장 살 수도 있을만한 금액이지만&lt;BR&gt;그러지 못하는 이유는,&lt;/P&gt;
&lt;P&gt;지금의 내 자취방은 피아노를 들여놓기엔 터무니없이 좁기 때문이다.&lt;/P&gt;&lt;BR&gt;
&lt;P&gt;난 외동아들이다.&lt;BR&gt;당연히 어릴 적부터 혼자 노는 것에 익숙했다. 어릴 땐 특유의 소심찌질한 성격 탓에 가볍게 따돌림을 당하던 기억도 있다.&lt;/P&gt;
&lt;P&gt;다른 애들이 나가서 공차고 놀 때, 난 집에서 장난감을 갖고 혼자 &#039;피융피융&#039; 소리를 내며 놀았다. 당시 100원에 세 장 들어있던 게임 캐릭터 카드도 꽤 많이 모았었고, 그 때 당시에도 싸다곤 할 수 없는 5,000원짜리 ‘G.I 유격대’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놈이었다.&lt;BR&gt;그런 환경 탓에 8살 때 처음 접한 게임기는 나에게 굉장한 자극제가 되었었나보다. 그래서 겜보이로도 모자라 오락실을 제 집 드나들 듯 해서 엄마한테 미친듯이 많이 맞았었지 훗.. &lt;BR&gt;지금 생각해보면 엄마아빠는 그런 나를 보며 속이 어지간히 타들어가셨을 거다. 가끔 TV에 나오는 게임에 미친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‘어쩌면 저게 내 모습이 되었을 수도 있겠다’싶은 생각에 오싹할 때가 있다.&lt;/P&gt;
&lt;P&gt;돌이켜보면 참 한심했던 나의 유년시절이지만 그래도 마냥 그렇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다면, 그게 바로 피아노일거다.&lt;/P&gt;
&lt;P&gt;내 기억에 7살 때쯤부터 피아노를 배워왔던 것 같다.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던 옆집 누나네 놀러갔을 때 아무 생각 없이 피아노 앞에 앉아 그 누나가 자주 치던 곡을 일부 따라 쳐 봤다. 누나가 굉장히 놀랐다. 어떻게 쳤냐고. 그냥 몇 번 들어보고는 멜로디가 좋아서 손가락으로 그 음을 찾다 보니까 대충 음이 잡히더라. 그 때 그 곡이 소나티네 4번이다. 아마 어릴 때 피아노 쳤던 여성분들은 잘 알거다. &lt;BR&gt;이런 식으로 쓰니까 무슨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유년기를 쓰는 것 같군 ㅋㅋㅋ. &lt;BR&gt;아무튼.. 그래서 어렸을 적부터 오랜 시간 피아노를 쳐 왔다. 그러다가 싫증을 느꼈는지 중 1때 이후로 피아노에 손을 안 댔다. 엄마는 나중에 애물단지라고 피아노를 팔아버리셨다. 그걸 팔도록 놔둔 게 내 인생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다. 왜냐. &lt;BR&gt;지금은 사고 싶어도 못 사니까-_-. 나무로 만든 오리지널 피아노는 오지게 비싸기 때문이지..&lt;/P&gt;
&lt;P&gt;그 이후로 이렇게 커버리기까지 피아노는 까맣게 잊고 살았다. 물론 그 사이에 기타라는 좋은 친구를 두게 되었지만. 그러다 다시 내 마음에 피아노에 대한 불을 지핀 게 무엇인고 하니..&lt;BR&gt;다방면의 미디어청년을 꿈꾸는 내 친구놈 충박은 중학교 때부터 악기를 다루기 시작해 지금은 그 놈 자취방에 어쿠스틱은 물론 일렉 기타와 베이스와 키보드, 그리고 훌륭한 녹음 환경까지 갖추고 있다. 거기 놀러 갔다가 새로 샀다는 키보드를 발견하고는 오랜만에 옛 추억에 젖어 이것저것 두드려 봤다. &lt;BR&gt;제길.. 손가락 감각 많이 죽었더라. 소나티네 9번과 14번을 악보 한 번 안쳐다보고 멋들어지게 연주하던 나였는데.&lt;BR&gt;그렇게 키보드 두드리면서 낄낄대고 놀다가 문득 오면서 mp3에 넣어 듣던 패닉의 ‘미안해’가 생각난거다. 어렵지 않게 악보를 구해서 대충 한 번 후려봤다. ‘피아노 치던’ 사람의 입장에선 상당히 쉬운 난이도이기 때문에 적어도 앞부분은 금방 따라할 수 있었다. &lt;BR&gt;ㅇㅏ~ 오랜만에 옛날 기분 나더라. 예전 글에서도 주구장창 강조한 ‘귀로 들을 때 좋다고 느끼던 멜로디를 직접 연주할 수 있을 때의 쾌감’.&lt;BR&gt;이 즐거움을 이렇게 오랫동안 잊고 살았었다니.. 중학교 때 피아노를 관두지 않고 계속 쳤었더라면, 지금쯤은 훨씬 더 잘 쳤을 텐데. 훨씬 더 많은 음악을 내 손으로 직접 연주할 수 있었을 텐데. 그리고 내 마음은 훨씬 더 풍요로웠을 텐데.&lt;BR&gt;지금 흘러나오고 있는 Film이라는 곡도 다시 피아노를 치고 싶게 만드는 음악이다. 우연히 악보를 구해서 가지고 있는데.. 듣기만 할 땐 굉장히 어려워 보였는데 악보를 보니 생각보다 그리 어려운 수준은 아니더라. 물론 뒷부분은 쫌 고생좀 하겠다는 생각을 했지만-_-&lt;/P&gt;
&lt;P&gt;세상이 좋아진 덕분에 이제는 전기플러그 꼽고 남한테 피해 안 주도록 헤드셋 쓰고 나만 들으며 칠 수 있는 조그맣고 값 싼 피아노가 나왔으니 이 얼마나 좋지 아니한가. 둔해진 손가락은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. 몸이 체득한 기억은 머리가 체득한 기억과는 달리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. 내가 10년 만에 피아노 앞에 앉았을 때도 ‘고양이춤’을 장난스럽게 칠 수 있었던 건, 내 머리는 악보를 다 잊어버렸지만 내 손가락은 아직 그 진행을 기억하기 때문이다.&lt;BR&gt;그렇다. 조금만 연습하면 다시 예전처럼 피아노를 칠 수 있을 것 같다. 내 손가락은 3프렛 6번 줄과 7프렛 1번 줄을 동시에 찍을 수 있을 만큼의 길이는 되니까. 그리고 난 소나티네 9번과 14번을 악보 한 번 안쳐다보고 멋들어지게 연주했었으니까.&lt;BR&gt;&lt;BR&gt;&lt;BR&gt;직접 악기를 연주할 수 있어도, 또 그러지 못해서 그냥 듣는 것만 즐기는 사람이 있어도,&lt;BR&gt;가장 멋진 삶은 역시 음악이 녹아든 삶인 것 같다.&lt;BR&gt;내 친구들은 다 그런 놈들이다.&lt;BR&gt;&lt;BR&gt;언제든 한 번 지름신이 강림하면&lt;BR&gt;디지털 피아노를 한 대 사야겠다.&lt;/P&gt;
&lt;P&gt;당장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,&lt;/P&gt;
&lt;P&gt;지금의 내 자취방은 피아노를 들여놓기엔 터무니없이 좁기 때문이다.&lt;/P&gt;</description>
			<category>Soliloquy</category>
			<author>(나는달)</author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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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pubDate>Sun, 07 Dec 2008 02:25:52 +0900</pubDat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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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title>꽁짜 폰 Get!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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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description>&lt;DIV style=&quot;TEXT-ALIGN: center&quot;&gt;&lt;BR&gt;&lt;BR&gt;좋은 데서 일하는 룸메 덕분에&lt;BR&gt;공짜 폰 하나 생겼다&lt;BR&gt;&lt;BR&gt;안 그래도 Z 쓴지 어느덧 2년이 넘어서 바꿀 때가 되기도 했거니와&lt;BR&gt;USIM칩 값 단 돈 만원으로 비키니 폰을 얻다니!&lt;BR&gt;&lt;BR&gt;휴대폰 같은 거에 큰 관심 없지만&lt;BR&gt;그래도 최신 폰 공짜로 생기니 좋긴 좋군하~&lt;BR&gt;&lt;BR&gt;고메즈 양은 오늘 더 이쁘구나 크아~!!&lt;/DIV&gt;</description>
			<category>Soliloquy</category>
			<author>(나는달)</author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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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pubDate>Fri, 28 Nov 2008 17:45:33 +0900</pubDat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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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title>Akihiro Tanaka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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&lt;P&gt;&lt;BR&gt;&lt;BR&gt;일본의 떠오르는 신예 기타리스트라는데..&lt;BR&gt;&lt;BR&gt;멋진데-_-d&lt;/P&gt;&lt;/DIV&gt;&lt;/DIV&gt;&lt;/DIV&gt;</description>
			<category>Guitar Life</category>
			<category>Akihiro Tanaka</category>
			<category>Guitar</category>
			<category>핑거스타일</category>
			<author>(나는달)</author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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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pubDate>Mon, 27 Oct 2008 16:46:52 +0900</pubDat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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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title>...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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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description>&lt;DIV style=&quot;TEXT-ALIGN: center&quot;&gt;취업한 선배나 아는 지인들 등등 보면&lt;BR&gt;&lt;BR&gt;직장 생활 힘들다고 푸념하는 거 많이 보는데..&lt;BR&gt;&lt;BR&gt;그 기분 조금은 알 것 같다&lt;BR&gt;&lt;BR&gt;물론 나야 군생활을 관공서에서 했으므로 대강 맛은 봤다고 할 수 있겠는데&lt;BR&gt;(아직도 생각하면 치가 떨려 ㅆㅂ 미친 과장..)&lt;BR&gt;&lt;BR&gt;계약직 생활 벌써 8개월 넘어선 지금,&lt;BR&gt;&amp;nbsp;&lt;BR&gt;지난 시간 돌이켜 보며 나름 실감한다&lt;BR&gt;&lt;BR&gt;&lt;BR&gt;하루 종일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사실에서 오는 피로감&lt;BR&gt;&lt;BR&gt;미숙한 일처리로 실수했을 때 그 미칠듯한 똥줄 타들어가는 심정&lt;BR&gt;&lt;BR&gt;날고 기는 능력자들과 함께 일하면서 두고두고 느끼는 그 열등감&lt;BR&gt;&lt;BR&gt;그리고 무엇보다&lt;BR&gt;&lt;BR&gt;본의 아니게 꼬여버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까지&lt;BR&gt;&lt;BR&gt;&lt;BR&gt;피곤해&lt;BR&gt;&lt;BR&gt;&lt;BR&gt;&lt;/DIV&gt;</description>
			<category>Soliloquy</category>
			<author>(나는달)</author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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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comments>http://younchul.g3.cc/blog/entry/XFile-2#entry40comment</comments>
			<pubDate>Sun, 26 Oct 2008 00:56:53 +0900</pubDat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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